이원호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35기로 수료하고, 공군법무관으로 복무한 후 16년간 서울중앙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전주지방법원 등을 거쳐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2025년 3월 법무법인(유한) 바른에 합류해 상사기업송무그룹 파트너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변호사는 부장판사로서 2년간 영장 업무를 담당하였고, 법무법인(유한) 바른에 합류하기 직전에는 영장전담 및 형사단독재판장으로 다수의 형사사건을 처리하였습니다.

아울러 서울중앙지방법원 건설전담부에 근무하면서 각종 대형 건설공사, 아파트 건설공사 하자소송, 일조권침해 손해배상소송 등 다수의 건설 관련 사건을 처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건설소송실무연구회 간사로도 활동하였습니다.

헌법소송과 행정 소송을 심층적으로 연구한 경험도 있습니다. 2019년부터 2년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으로 근무하였으며, 이외에도 가사합의, 가사항소, 민사신청, 민사집행, 법인회생파산 업무 등을 담당하며 송무 관련 모든 분야에서 풍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췄습니다.

이 변호사는 판사로 재직하며 기획‧공보 업무를 담당하고 2년간 법관대표회의 법관대표로 활동하는 등 재판 업무 외에 사법행정 업무에서도 풍부한 경험도 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