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바른은 2020년 9월 동남아 지역 비즈니스 허브인 싱가포르에 대표사무소(“Barun Law Singapore Representative Office”)를 설립하였습니다.

바른의 싱가포르 대표사무소는 15년 이상 동남아시아 관련 업무를 해오면서 2016년부터 싱가포르 현지 로펌에서 파견근무를 통해 현지 진출을 철저하게 준비해 온 오희정 외국변호사가 상주하며, 바른에서는 동남아시아 서비스팀의 팀장인 이영희 변호사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팀 변호사들이 업무를 담당합니다.

싱가포르 대표사무소를 포함한 바른의 동남아시아 팀은 한국 기업의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해외 직접 투자 및 진출, 한국 기업의 동남아시아 해외 지사나 자회사 설립 및 운영, 한국 기업과 동남아시아 해외 기업 간의 합작 계약, 동남아시아 해외 투자처에 대한 법률 검토 및 협력 관계, 한국 기업과 동남아시아 기업 간의 M&A, 암호화폐 발행 및 상장, 한국 기업의 동남아시아로의 본사 이전, 한국 스타트업 기업들의 동남아시아 진출, 개인 고객의 동남아시아 해외 법인 설립 및 직접 투자, 자산 운용 등에 관한 자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상속, 증여, 세무 관련 자문, 동남아시아 관련 한국 국내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소송 및 중재 등 법률서비스는 물론 현지 마켓이나 비즈니스 상황에 대한 정보 및 네트워크 형성 기회 제공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리아 데스크를 운영 중인 싱가포르 로펌 Quahe Woo & Palmer, LLC (QWP)와 오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송 및 싱가포르 현지에 특화된 사건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상의 결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싱가포르 대표사무소 개설을 통해 싱가포르 현지에서 로펌은 물론이고 세무법인, 컨설팅 법인 등 현지 전문가 그룹과의 실질적인 협력업무체계 구축과 돈독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아세안 국가 관련 업무를 하는 현지 및 한국 고객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One-Stop Service"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