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변호사는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2008년 임관 후 15년 동안 경찰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국가수사본부, 광역수사대, 경제범죄수사팀 등 다양한 수사부서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강제수사 및 인지수사를 담당하는 광역수사대 팀장으로서 공무원 비리, 가상자산 사기, 부동산 개발 관련 범죄 등 주요 사건 현장에서 수사팀을 이끈 경험은 의뢰인이 압수수색·포렌식·피의자신문 등 현장 상황에 능숙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박 변호사는 국가수사본부 초대 중대재해전문관으로서 '중대시민재해' 수사 제도 기획, 안전사고 전문수사팀 수사지도를 담당하며 경찰의 중대재해처벌법 수사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