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은 국방부 산하 국군지휘통신사령부가 발주한 『차기 국방광대역통합망(M-BcN) 구축 민간투자사업(BTL)』 금융약정 자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국내 BTL 사업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사업으로 총민간투자비만도 4700억원 이상입니다. 바른은 사업 주관사인 KT가 사업제안을 하는 단계부터, 국방부와의 실시협약 약정 단계, 대주단과의 금융약정 단계를 모두 자문하였습니다.

국방부와의 실시협약 단계에서는 국내에 희소한 정보통신 분야 민간투자사업이었지만 사업 특성을 반영하여 국방부와의 긴 협상 끝에 실시협약 체결에 이르도록 성공적으로 자문하였습니다. 금융약정 단계에서는 금융주선사인 우리은행과 대리기관인 템플턴하나자산운용의 요청사항을 충실히 반영하는 한편 7개 참여 대주단의 요청사항을 조화롭게 반영하여 무사히 금융약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바른은 현재 스마트스쿨 사업, 국방시설 사업 등 BTL사업 자문을 계속적으로 수행하고 있고, 본 사업을 계기로 내년에도 BTL사업에 대해 한 차원 높은 법률자문을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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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변호사 : 변상엽, 남지수, 권용성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