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 에너지인프라팀은 2025년 8월 27일 (사)해외건설전문가포럼, 해외건설협회, 한국건설관리학회, 대한토목학회, 국제법률전문가협회(ILEA)와 공동으로 '해외 발전 투자개발사업 법률적 타당성 검토사항'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전통적인 발전사업(원자력, 가스복합, 열병합)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수력, 수소, 암모니아 등) 발전사업의 해외 투자개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주와 투자자가 고려해야 할 법률적 타당성 검토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1세션에서는 이승교 외국변호사가 '해외 발전 투자개발사업의 법률적 타당성 검토사항'을 주제로, 2세션에서는 제재용 전문위원이 'PPA 계약의 주요사항'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외 발전사업 관련 법적 쟁점과 실무 적용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투자개발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른은 앞으로도 기업들의 해외 투자개발사업 추진 시 법률적 리스크 최소화와 전략적 의사결정 지원을 위해 다양한 세미나와 자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