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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 디지털자산·혁신산업팀은 2025년 8월 19일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 규제 동향과 비즈니스, 국내 시사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약 2,769억 달러(약 377조 원) 규모로 성장함에 따라, 미국·EU·일본 등 주요국에서 규제 프레임워크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바른은 한국 내 스테이블코인 비즈니스 진출을 계획하는 기업들을 위해 글로벌 규제 동향과 국내 시장의 시사점을 심층적으로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규제 환경의 최신 동향과 시사점'을 △한서희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디지털자산∙혁신산업팀장)가 '국내 스테이블코인 규제 전망과 사업 전략'을 △이성산 솔라나 슈퍼팀코리아 리드 대표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한서희 변호사는 "스테이블코인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세 가지 법적 요건을 충분히 따져봐야 한다"며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여부, 기반 블록체인 체계, 금산분리 문제 등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규제 현황과 국내 진출 전략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사업 추진 시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른은 앞으로도 기업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안정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미나와 전문 자문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