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이 2024. 1. 5. 대한변호사협회 제88회 변호사연수회에서 열린 '제12회 변호사공익대상' 시상식 단체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바른은 2010년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연탄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기부한 연탄은 34만 8000장입니다. 또 2017년에는 공익활동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 '공익사단법인 정'을 설립하였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기태(사법시험 24회) 대표변호사는 "바른은 '공익 추구' 정신을 바탕으로 바른 길을 가고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법률지원과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며 "공익사단법인 정을 통해 난민, 이주민,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보노 활동 외에도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이나 6호처분 기관 지원, 바른의인상 제정 및 시상 등 바른의 색깔을 담은 활동을 하고자 했다"고 수상소감을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바른 가치를 실현하고, 따뜻한 손길로 이웃에 정을 나누는 법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