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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50 중장기 원전사업 로드맵' 수립과 원전산업 지원 법안 추진을 예고하고, 24조원 규모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주요 로펌들이 원전팀을 신설·개편하고 원전 자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 가운데, 바른의 '에너지인프라팀'이 한국경제에 소개됐습니다.

한국경제에서 바른은 작년 5월 에너지인프라팀을 25명 규모로 확대 개편하고, 이응세 변호사가 팀장을, 권오준 변호사가 한수원 법률고문을 맡고 있다고 언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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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연이은 원전 수출 잭팟에... 로펌도 '들썩' - 202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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