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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 벤처기업지원센터는 2025년 2월 25일 바른빌딩 15층 대강당에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라이프자산운용, PwC삼일회계법인과 공동으로 '2025년 자본시장 전망과 대비'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빅컷(big cut)과 정부 추진 밸류업 프로그램 등으로 경기 활성화가 예상됐으나, 트럼프 정부의 정책 리스크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바른은 올해 자본시장을 전망하고 기업들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통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 전략과 투자 유치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1세션에서는 이시우 라이프자산운용 상무가 통계자료와 시장 사이클을 바탕으로 최근 IPO Trend 및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2세션에서는 유상문 삼일회계법인 회계사가 '기업 리밸런싱(Rebalancing) 전략 및 유동화 이행 방안'을 발표하며 성공적인 딜을 위해서는 인수 측의 관심 요소에 매각 측이 미리 대비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세션에서는 홍성관 라이프자산운용 부사장이 해외사례와 국내 업계 사례를 분석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 원인과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4세션에서는 한승엽 변호사(사법연수원 45기)가 신주인수계약 체결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주주평등 원칙의 적용 및 한계’를 대법원 판례를 중심으로 발표했습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민훈 변호사(변시 1회)가 투자계약에서 양도제한 조항의 법적 효력과 실무적 쟁점을 실제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투자계약 유의 사항'을 조언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관계자 및 회원사를 비롯해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관계자, 금융기관 종사자, 법률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 종료 후 참석자, 전문가와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인적교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