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INSOL)세미나는 인솔 인터내셔널에서 개최하는 국제적 권위의 세미나로서, 한국에서는 지난 2월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서울 세미나에는 회생가사상속팀의 박제형, 조동현, 이응교 변호사, 이성훈 변호사가 참석해 국내외 도산전문가들과 교류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insolvency practitioner의 회생 절차상 역할, 해운회사의 국제적인 도산절차 등 총 5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법무법인(유한)바른은 위 세미나의 최대 스폰서(플래티늄 스폰서)로 참여했습니다. 인솔 세미나는 2017년 3월 호주 시드니, 2017년 5월 브라질 상파울로, 2017년 9월 영국의 아일랜드 등에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인솔 인터내셔널은 1982년 영국에서 설립된 전세계적인 비영리단체로 각 나라별 회생 및 도산전문가들(회계사 및 변호사)로 구성돼 있습니다. 현재 40개 단체와 약 1만명의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 회생 및 파산(turnaround and insolvency)과 관련된 이슈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