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바른은 윤영각 파인스트리트그룹 회장(59, 前삼정KPMG회장)을 고문으로 영입하였습니다. 윤영각 회장은 바른의 경영자문 및 국제통상, M&A분야 자문을 담당하게 됩니다.
윤 회장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국제통상 분야의 전문가로 삼정KPMG를 창업해 국내 2대 회계법인으로 키워낸 성공한 창업자 겸 CEO출신입니다. 윤 회장은 1991년 한국에서 삼정컨설팅을 창업하기 전 미국 뉴욕의 시들리 앤 오스틴(Sidley & Austin) 및 아놀드 앤 포터(Arnord & Porter)에서 국제통상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미국 아서 영(Arthur Young & Co) 회계 컨설팅법인에서 회계사와 컨설턴트 등으로 10년 이상 활약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 회장은 경기고,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시카고대학MBA, 듀크대학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공인회계사, 변호사 자격과 함께 법률학 박사학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 삼정KPMG를 떠나 파인스트리트그룹을 창업해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윤 회장은 “법률시장이 개방되면서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국제통상, M&A, 조세, 해외투자 분야 등에서 국내 법무법인들이 상대적으로 준비가 덜 돼 시장을 선점 당할 위기에 있다. 국제통상 업무 등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법무법인 바른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경기고
-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경제학 학사
- 시카고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 듀크대학교 대학원 법률학 박사
- 휴렛팩커드, 아서 영 회계법인, 아놀드 앤 포터 법률사무소, 실들리 앤 오스틴 법률사무소
- 삼정컨설팅그룹 대표
- 삼정KPMG 대표이사 회장
- 삼정KPMG 인터내셔날 이사회 의장
- 파인스트리트 대표이사 회장
- 엠씨파인스트리트 대표이사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