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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에 바른의 이경진 변호사가 기고한 "이혼 시 공무원 퇴직금 분할수급권 포기는 신중해야" 칼럼이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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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일보][이경진 변호사의 슬기로운 가정생활] 이혼 시 공무원 퇴직금 분할수급권 포기는 신중해야 - 2024.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