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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5. 대검찰청이 '사회 변화와 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박일환 전 대법관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 소식이 이데일리, 법률신문, 연합뉴스, 문화일보에 게재되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 등 대검 간부와 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강연회에서 박 전 대법관은 '관습의 변화', '기술의 진보', '법원의 역할 변화' 등의 소주제를 통하여 사회가 변화해온 양상과 그 과정에서 불거진 법적 이슈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박 전 대법관은 "법도 사회의 변화와 함께 변한다"면서 국민 인권을 위해 법조인들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현재 법무법인(유한) 바른의 고문 변호사인 박 전 대법관은 1978년 서울민사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하여 서울지법 부장판사, 제주지법원장 등을 거쳐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대법관으로 재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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