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국내 12개 로펌이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로펌공익네트워크'가 2023. 4. 24. 서울 종로구 디타워에서 '2023 상반기 로펌공익네트워크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라운드테이블로 연계된 공익지원 현황 및 앞으로의 방향'으로, 공익사단법인 정의 송윤정 변호사는 '난민법률지원에 있어서 각 당사자의 역할과 관계, 협력이 가능한 지점'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변호사와 공익단체 관계자들은 단체와 로펌공익네트워크의 결합이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송윤정 변호사는 "로펌공익네트워크의 라운드테이블은 공익활동에 관심이 많은 변호사들과 현장에 있는 지원 단체와 함께 현황을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는 소중한 행사인데 올해는 지난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연계된 단체와의 공익지원 현황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로펌공익네트워크는 로펌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출범하였으며 현재 법무법인 바른을 비롯하여 법무법인 광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대륙아주, 법무법인 동인, 법무법인 로고스,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원,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지평,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화우 등 12개 로펌이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