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재 및 소송 전문가인 최동두 외국변호사는 법무법인(유한) 바른의 국제분쟁팀장으로 법인의 다양한 전문 변호사들과 함께 해당 분야를 이끌고 있습니다.

최 변호사는 2024년 바른에 합류하기 전까지 국제로펌에서 계약 분쟁, 합자투자(JV) 관련 분쟁, 인수합병 관련 분쟁, 선박건조계약 관련 분쟁, 해외 인프라 투자 관련 분쟁 등에서 발생한 국제중재 사건을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한국 기업을 대리하여 지적재산권 소송, 제조물 책임(PL) 관련 소송, 계약위반 관련 소송 등을 미국 법원에서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국제중재 분야에서 이정표가 될 수 있는 영국대법원의 핵심 판례(Enka Insaat ve Sanayi AS v OOO "Insurance Company Chubb" [2020] UKSC 38)에서 영국대법원이 최 변호사가 출간한 논문("Choice of Law Rules for International Arbitration" Asian International Arbitration Journal, V11, Nov. 2015)을 인용하는 등, 최 변호사는 국제중재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논리적이면서 섬세하다"는 평을 언론과 법조계에서 받고 있는 최동두 변호사는 대기업 법무팀 변호사로서도 활동한 이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합니다.

국제중재

- Post-M&A 분쟁 관련 Buyer를 대리하여 SIAC 국제중재 수행

- 몽골 회사를 대리하여 석탄 매각 관련 HKIAC 국제중재 수행

- 한국 조선사를 대리하여 노르웨이 선주를 대상으로 LMAA 국제중재 수행

- 국내 건설 대기업 3사를 동시에 대리하며 두바이 소재 회사를 상대로 ICC 국제중재 수행

- 국가대표 선수들이 도핑규정관련 문제로 자격정지 규제를 받았을 때, 국제연맹을 대상으로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 중재규정에 따른 스포츠 중재 수행

국제소송

- 현대모비스를 대리하여 미국에서 다수의 소송 진행

- 국내 휴대폰 부품회사를 대리하여 미국 연방법원 및 ITC에서 소송 진행

- 삼성 계열사를 대리하여 미국 연방법원 및 ITC에서 소송 진행

- 그 외 다수의 소송을 미국, 영국, 싱가포르 법원에서 진행

M＆A

- 신세계 계열사를 대리하여 다국적 기업을 인수하는 M＆A 진행

- 삼성 계열사를 대리하여 일본 전자부품회사를 인수하는 M＆A 진행

저서 및 논문

- "Joinder in International Commercial Arbitration" Volume 35, Issue 1, Arbitration International, Oxford Journal, April 2019.

- "The Tension between Validation and Implied Intent Approaches in Finding the Law for the Agreement to Arbitrate" [2016] Int’l Arb. L. Rev. 121.

- "Choice of Law Rules for International Arbitration" Asian International Arbitration Journal, V11, Nov. 2015; cited by the United Kingdom Supreme Court in Enka Insaat ve Sanayi AS v OOO "Insurance Company Chubb" [2020] UKSC 38.

- "Forensic Linguistics: Advances in Forensic Stylistics," 2002, CRC Press (co-autho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