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바른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CIS 및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지역은 에너지·자원개발, 인프라, 건설 분야를 중심으로 기회가 풍부하지만,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제재, 복잡한 규제 환경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바른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기업이 안정적으로 진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자문을 제공합니다.

바른의 유라시아팀은 현지에서 활동한 경험을 가진 한국 변호사들과 러시아어를 포함한 현지 언어 및 영어에 능통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지 로펌·회계법인·컨설팅기업 등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 설립·투자 구조 설계, 거래 계약 체결, 조세·통상 이슈 대응, 지식재산권 보호 등 폭넓은 영역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자문을 제공합니다. 또한 분쟁 발생 시 국제중재와 소송 대응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이익을 지켜냅니다.

특히 최근 유라시아 지역에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국제 제재, 공급망 리스크, ESG·컴플라이언스는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기업 생존과 직결되는 요소입니다. 바른은 기업전략연구소와의 원팀(One Team) 협업을 통해 이러한 복합 과제에 전략적 해법을 제시합니다. 기업전략연구소는 글로벌 ESG 프로젝트 경험과 정책·법무·회계 역량을 결합하여, 단기적 대응을 넘어 장기적인 사업 전략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운영과 새로운 기회 발굴을 동시에 이룰 수 있습니다.

바른은 유라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에게 단순한 법률자문을 넘어, 규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전략 파트너로서 함께합니다.

- 현지 법인·지점·대표사무소·SPC 설립 자문
- 해외직접투자 및 투자 구조 설계 관련 자문
- 합작투자(JVA) 및 M&A 자문
- 에너지·자원개발, 인프라·건설, SOC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 관련 자문
- 기술이전·라이선스 계약 등 지식재산권 자문
- 제재·통상 규제 대응 및 국제조세 관련 자문
- 해외 소송·중재 등 분쟁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