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바른이 사내 전직원을 대상으로 힐링특강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3월 12일 오전 8시부터 《의사는 수술 받지 않는다》의 저자인 김현정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하였습니다.
아프면 무조건 병원으로 가십니까? 의사는 병에 걸리면 어떻게 할까요? 김현정 박사는 이 물음에 대해 “의사들은 검사도 덜 받고, 수술도 덜 받고, 몸을 사린다”고 대답합니다.
김현정 박사는 1997년 연세대 의대가 배출한 최초의 여자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대한민국 1호 정형외과 분야 여성 대학교수로도 유명합니다. 2005년 새로운 경험을 쌓으려 교수직을 내던지고 2007년 미국으로 건너가 인도 고대의학인 아유르베다를 공부하며 전인치료에 대한 다채로운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건강 염려증으로 불안에 떨다보면 점점 첨단, 최신 의료정보만 좇게 되고 현명한 의료소비를 선택하기는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왜곡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김현정 박사가 찾은 해법은 ‘0차 의료’입니다.
김현정 박사는 힐링특강을 통해 바른 구성원들에게 ‘0차의료’의 노하우와 실천방법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