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1일 북경의 중심지인 동성구에 소재한 중문 법률 사무실에서, 우리 법무법인 바른과 북경 중문 법률 사무실간의 전략적 협약 체결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북경 중문 법률사무소는 현재 변호사 숫자가 약 300명으로 규모면에서는 북경의 5-6위 정도를 차지 하지만, 지난 1-2년사이의 변호사 수 증가율에서는 북경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최근 북경에서 가장 떠오르는 법률사무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법무법인 바른에서 김재호 대표 변호사님과 오재욱 변호사, 김영규 변호사가 참여하였고, 중문 법률사무소에서는 허청림 대표 변호사, 오혁 고급파트너 변호사를 비롯하여 갈소응, 손성하, 양위평, 조신무, 윤병춘 등의 고급 파트너 변호사 들이 참여하였습니다.
김재호 대표님은 인사말씀을 통해 한,중간의 대표적인 양 로펌간의 이번 협약 체결은 양국간의 법률문화 교류 및 발전에 있어서 진일보한 사건이며, 앞으로 상호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법률문화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 김재호 대표님과 허청림 대표님 간의 협약 체결서 서명이 이어졌고, 양 로펌 변호사의 환담 및 기념 사진으로 이번 양 로펌간의 협약 체결식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