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경영 환경 변화는 준법을 골자로 하는 ‘CP(Compliance Program)경영’을 옵션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 시켰습니다. CP는 사전에 불법 여부를 가려 문제를 예방하는 내부준법시스템으로, CP를 잘 갖췄느냐 아니냐에 따라 기업의 존폐가 결정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CP는 기업이 준수해야 하는 최소한의 준거 기준을 넘어 ‘기업 경쟁력의 한 축’이 되었고, 이처럼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규제 기관의 강화하는 준법경영 감시·감독에도 대비해야 하는 기업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법무법인(유한) 바른은 ‘산업별 기업진단 컨설팅 연구회’(회장 박재필 대표변호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산업별 기업진단 컨설팅 연구회는 바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송무와 자문이 균형 있게 강화될 필요성이 있고, 신입변호사들의 균형 있는 역량강화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른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법률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프로젝트로, 신입변호사를 대상으로 자문분야 교육을 제공하는 바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