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노무 분야는 한 국가의 경제발전상황에 따라 수동적으로 변화하는 분야가 아니라 정부의 정책적 기조 설정과 방안 제시, 그에 대한 다양한 경제 주체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대안마련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이에 법무법인(유한) 바른의 인사노무그룹은 자체적으로 연구회를 조직하여 한 달에 두 차례씩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최신 판례 및 노동위원회 결정에 대한 분석과 공유, 노동정책적 이슈 검토 등을 통해 현 인사노무제도의 이해를 제고하고 정책적 변화추세 등에 대해서도 심도 깊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바른의 인사노무그룹은 전문성과 경쟁력을 축적하는 동시에, 노사분쟁의 사후적 대응 차원을 넘어 선제적으로 각 기업의 인사노무제도를 진단하고 리스크를 분석하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