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이 9월 5일 중국 산동성 최대로펌 덕형(德衡)과 만나 양국 법률시장 현황 및 상호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날 만남에는 문성우 대표변호사와 국제중재, 기업회생, M&A 등의 바른 전문 변호사들이, 덕형(德衡)에서는 롼샤오후(栾少湖) 대표변호사와 한국팀 변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덕형은 지난해 바른 최재웅 변호사(연수원 38기)가 근무하며 국제거래 업무를 맡았던 곳입니다.

법무법인 바른은 덕형과 ‘한진해운 사태와 중국 채권자들의 법률 문제’, ‘양국의 중재판결에 대한 대응’ 등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바른은 회생, 파산, 중재 등과 관련한 공동 세미나 개최 등 덕형과의 실질적인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