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변호사는 형사분야 스페셜리스트입니다. 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22기로 수료하고 1993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약 25년간 검사 생활을 마친 후 2017년 법무법인(유한) 바른에 입사했습니다. 검찰에서는 특수부, 형사부, 공판부 등 다양한 부서에서 형사사건 수사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법무부 여성정책담당관, 정책기획단 검사, 대검 미래기획‧형사정책단장 등으로 일하면서 법무 검찰의 다양한 기획에도 관여하였습니다. 특히 2011년 서울중앙지검에 여성아동범죄조사부를 신설하는데 기여했고, 서울중앙지검 초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법무법인 (유한) 바른에 입사한 이후에는 여성아동범죄사건뿐만 아니라 공직선거법위반사건, 산업안전법위반사건, 가상화폐 사건을 비롯한 금융범죄사건, 마약사건 등 다양한 형사사건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김진숙 변호사는 금융위원회의 법률자문위원, 행안부의 고문변호사, 과징금부과위원회 위원,국민추천포상심사위원회 위원, 국무조정실의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카카오계열사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사외이사 등으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형사

- PHMG를 탈취제에 첨가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쓴 기업의 무혐의를 적극 입증하여, 불기소 처분

- 지방자체단체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수사단계에서 무혐의 증거 적극 수집, 무죄 선고

- 기술을 유출하여 경쟁회사에 제공한 사건의 피해자를 대리, 피의자에게 징역형 선고

- 억울하게 카메라 몰카범으로 몰린 피의자의 무혐의를 입증하여 불기소 처분

- 강제추행을 당한 피해자들을 적극 대리하여 피의자들 기소

- 강제추행 사건의 피의자와 피해자의 합의를 적극 중재 후 피의자에게 경미한 처분

- 헤어진 전 여친으로부터 강제추행으로 고소당한 피의자를 적극 변론하여 불기소처분

- 억울하게 사기범으로 몰린 피의자를 변론하여 무죄 판결 확정

- 억울하게 진정을 당한 프랜차이즈점 대표의 무혐의를 입증하여 불기소처분

- 부동산분양대행업자에게 속아 5억원의 거금을 편취당한 피해자를 대리, 피의자 기소

- 동료 교수로부터 악의적인 진정을 당한 대학교수를 적극 변론하여 불기소처분

- 음주운전 전력이 수차례 있는 피의자를 적극 변론하여 벌금형 선고

- 근로자 추락사로 인해 산업안전보건법위반의 주범으로 몰린 피의자를 법리적으로 변론하여 경미한 벌금 선고

- 암호화폐의 가치가 하락되자 사기로 고소당한 기업 관련자들을 적극 변론하여 불기소처분

- 무혐의 처분된 항고사건의 고소인을 적극 변론하여 재기수사명령 후 기소

- 경찰에서 무혐의 의견 송치된 사기 사건의 피해자를 적극 대리하여 피의자 기소

- 억울하게 저작권법위반으로 고소당한 출판사 대표를 적극 변론하여 불기소처분

- 금속노조로부터 고소당하여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 기업대표를 적극 변론하여 집행유예 선고

언론

- 대검찰청 부공보관 역임

저서 및 논문

- 배임죄에 있어서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에 관한 연구(연세대 석사학위 논문), 1991

- 체포행위의 적법성과 공무집행방해죄,(청연논총), 2009, 사법연수원

활동

- 행안부 국민추천포상 심사위원회 위원(2019 ~ 현재)

- 행안부 성희롱‧ 성폭력 조사위원회 위원장(2018. 3 ~2019. 3)

- 행안부 고문변호사(2018~2019)

- 행안부 과징금부과위원회(2018 ~ 2019)

- 국무조정실 자체평가위원회 위원(2019 ~ 현재)

- 풍문학원 이사(2019~ 현재)